2010. 11. 26. 23:48


나가는게 귀찮고, 나갔더니 시간이 안 맞고..
꽁기꽁기 하다가 봤음.

네이버 평점이 8점대였던 것 같은데..
난 그 정도는 아니였던 듯.
6~7점? 음..

그냥.. 뭐랄까.
우울은 빈곤에서 시작되어 부로 치유되는구나, 라는 기분이 쫌.. 들었음. 아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