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15:45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오르세미술관展 :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관람하고 왔다.

 

 

그래.. 현대 예술보다는 이쪽이 나랑 맞는거 같아ㅋㅋㅋㅋ

이건 최소한 의도나 목적은 알 수 있잖아?

 

 

 

 

 

 

 

 

 

 

 

 

 

 

 

 

 

 

 

 

 

 

< 1889 만국박람회 당시 조명을 밝힌 에펠탑, 조르주 가랑 >
판화라서 깜짝 놀랐던 작품.

 

 

 

 

 

 

 

 

 

 

 

 

 

 

 

 

 

 

 

 

 

 

 

< 고트로 부인 Madame Gautreau virginie, 귀스타브 쿠르투아 >

비슷한 느낌을 주는.. 금방이라도 움직일듯한, 초상화들이 몇 점 더 있었는데. 그것들도 굉장히 맘에 들었다. 투명한 피부와 바스락거릴 듯한 드레스 질감이 인상적.

 

 

 

 

그렇게.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쭉~ 둘러보고는 박물관 주변의 못에서 힐링타임ㅋㅋㅋㅋ 

오리 귀엽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