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6. 23:02
이번엔 밀가루 안 넣고 시도ㅋㅋㅋ
바나나 1개 + 계란 1개.
그리고 오트밀+호두+아몬드+조청+베이킹파우더.
밀가루를 안 넣어서, 이전이랑 비교는 힘들듯.
여전히 오버쿠킹 된 테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미묘하게 부드럽다?ㅋㅋㅋ 휘다니ㅋㅋㅋㅋㅋ
밀가루 안 넣었더니, 쿠키보다는 에너지바에 더 가까운 느낌ㅋ
조청 탓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져서, 결국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말려(?) 먹음;;;
30초 돌리고, 식히면 바삭해진다;; ㅇ<-<
2014. 6. 20. 10:00
이번에도 잉여 재료인 호두와 크랜베리를 넣고 구운, 오트밀 쿠키.
쿠키를 바삭하게 구워 보겠다고.. 팬 위치랑 온도를 조금 다르게 해봤더니.
테두리는 확실히 바삭한데.. 가운데는 미묘하다;;
게다가 색이 너무 나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초코쿠키로 착각할 기세;;
2014. 6. 15. 15:40
크랜베리와 호두를 넣은 오트밀 쿠키.
쿠키를 굽는게 은근 어렵다.
문화센터에서 구울 땐, 언제나 바삭바삭했는데. 집에서 구우면 안 바삭함.ㅇ<-<
바삭해지도록 구우면 다 타버릴 것 같고;;
난 언제쯤 바삭바삭한 쿠키를 구울 수 있는걸까..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6개, 야금야금 6개 정도 먹어주는 위엄 발휘.
하나가 손바닥(손가락 제외한)만한 크긴데..
식이조절은 이대로 바이바이...Trrrrrrrrrrrrrrrrrrr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