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9. 20:56



얼떨결에;;
극장 포인트로 보려고 했는데.. 평일만 된다고 해서 실패. ㅇ<-<
돈 없는데.. 이런 씁..


늘 그렇듯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봤어요.


#1. 귀신 품위 유지비가 잘 안 나오나..
  좀비풍은 왠지 안습.
#2. 평범한 밧줄이 아닌건가?
  발목이 묶이기만 했는데.. 왠 피가..
#3. 이치영 선생(공정환 분) 죽을 때, 나중에 범인 쳐다보는 거 나올 것 같더라니..
#4. 초반에, 그 사람이 범인일 줄 알았음.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5. 강현(김범 분)이.. 비중있는 역인 줄 알았는데;;
#6. 황창욱 선생(이범수 분)이 나쁜 놈.
#7. 결론적으로 제일 이득 본 건, 강이나(남규리 분).
#8. 엔딩 크레딧, 좀 짱.





知足不辱 知止不殆.
지족불욕 지지불태. 만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