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19:54



난 역시 글자에 꽂히는 때가 따로 있나보다.
처음 두장은 후루룩 읽었는데, 그 뒤론 진도가 안 나감ㅋㅋㅋㅋㅋㅋ
의무감으로 읽었다!!

근데 아직 펼쳐보지도 않은 책이 6권이 더 있다지..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