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9. 14:58

히가시노 게이고 저.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다.

원래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 읽기 편하달까? 책장이 술술 넘어감.

 

추리물을 좋아해서, 뭔가 따뜻한(..) 제목에 굳이 보지 않았는데.

역시.. 따뜻한 내용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싫다는 건 아니고.

사람과 사람 간의 인연? 그런 걸 떠올리게 한다.

백지 상담을 한 삼인조는, 이제 새로운 지표를 찾을 수 있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