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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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일상관찰기록 2009. 2. 3. 20:13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을 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세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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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둡다..
2008. 12.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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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왱알대는잡담 2008. 12. 23. 14:33
그것은 일종의 바램이자 욕망이다.
변하는 듯하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요소들은 이에 대한 증명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비틀어진 궤도를 따라 걸으며 잃은 것을 대신할, 혹은 또 다른 의미를 찾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우며, '나 역시-'로 시작되는 희망을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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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나물에 그 밥인 자캐를 굴리고 싶다는 얘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걱정될 뿐이고. 게으른 내 손가락이 걱정될 뿐이고.
그와중에 욕구는 쌓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