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3. 14:30

서울 갔다가, 사촌에게 얻은 것.

서울→대구의 먼 여정 동안 모양이 짜부러지고, 크림이 뭔가.. 빈해짐. 다 죽어버린 크림 느낌ㅠㅠ

모양새랑은 별개로 일단 맛은 우유맛이 풍부하고, 시트도 부드럽긴한데.

이거 괜찮겠지?;;

더운 날씨에 못 먹을 음식화된건 아닌지.. 좀 걱정됨;;

걱정과는 별개로 맛은 있어서, 양이 너무 적은게 슬프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