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1. 14:33

 

 액션, 모험, SFㅣ미국, 캐나다ㅣ110분ㅣ2013.03.28

 

어..

감독 바꼈다그러고.. 이병헌 비중이 좀 늘어났대서..

봤음.. ㅇ<-<

뭔가 허술한 건 여전하지만.. 확실히 1편보단 낫더라.

 

1. 북한이 미국한테 털리니까.. 어쩐지 기분 나빠;;

 미쿡만능주의..따위....

2. 이 폭격장면.. 1편이랑 비슷한 느낌이;;

3. 스톰 섀도의 대사 중 어떤 것도.. 1편의 "Hello, bother."만큼 꽂히는게 없근. ㅇ<-<

 얼굴 내밀면서 그 말하는거 진짜 좋았는데. =ㅅ=

4. 데스트로는 뭣도 안했는데, 시작부터 아웃당함;;

5. 갑툭해서 치료사 폭행.. 뭐야, 저 여자. 무서워.....

6.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
7. 세계정복 드립하면.. 어쩐지 듣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무기 개발 하는거 보면, 돈도 많아 보이는데.. 왜 굳이 세계정복을 하고 싶어하지?;;

8. 으앙! 런던 침몰ㅠㅠㅠㅠ

9. 심하게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로드블럭네 집에 딸만 둘있고 부인이 없어;; +팬티 드립.. ..설마, 아빠의 남자친구? ㅇ<-<

10. 3편 나올거 같은 결말.

 그때도 스톰 섀도 나오나여?

 

 

 

 

Welcome to hell.

- 스톰 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