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0. 11:10


ㄷ이랑 봤는데..
저야 뭐.. 기무라 타쿠야 나오니까, ㄷ이는 기무라 타쿠야랑 조쉬 하트넷 나오니까
-라는 이유로 참 단순하게 선택해서 본거지만.
이건 정말... 심함;;
영화보는 내내 쟨 또 뭐야, 왜 저래, 미친 놈- 이 것만 반복한 듯;;;;;;


#1. 감염되면 어떻게 해..
  ..에서 개뿜. 너 그거 직업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렇게 피 범벅으로 때릴거면 애초에 비닐은 왜 씌운거냐?
#3. 편집된 장면장면이 너무 토막난데다 뒤섞여서 별로인듯.
#4. 김타쿠씨 대사 없음?;;
#5. 쟨 또 뭐냐..
#6. 언제 죽어? 언제 끝나?
  이 영화는 대체 어디로 가는가..
#7. 이거.. 종교영화였심?;;
  무교자는 왜 저런 대사가 나오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음.
  난 어디에서 인용됐는지는 알아도..
  스릴러, 범죄,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