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7. 23:33

 

 액션ㅣ한국ㅣ137분ㅣ2014.07.23

 

영화를 보고났더니..

남는 것은 강동원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 조으다♡

 

1. 요즘엔 소제목 붙이는게 유행인가?

2. 조윤(강동원 분)의 절제되어있는 절대적 무력에 막 설렘.

 벚꽃 사이에서 칼 휘두를 때 최고!!

3. 마향(윤지혜 분)에게서 레골라스의, 조윤의 일곱 부하에게서 나즈굴의 향기가 난닼ㅋㅋㅋ

4. 볼수록 귀엽다는 말에 빵!

 20살, 22살 드립에 빵빵!!

5. 상투를 푸니.. 왠 처녀귀신잌ㅋㅋㅋㅋㅋㅋ

6. 조카 안고 싸울 땐, 좀 짠하더라.. 게다가 조카 살리려고 칼 맞고ㅠㅠ

 조대감이 조금만 더 신경써줬다면..

 좋은 아들, 좋은 형, 좋은 삼촌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안됐음..

 ....내가 얼빠라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7. 마지막에 넌 뭐야ㅠㅠ

 조윤의 마지막은 도치(하정우 분)가 장식해야하는거 아닌가? 왠 듣보가ㅠㅠㅠㅠ

 

 

 

 

너희들 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위해 생을 걸어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그런 자가 있다면 내 그자의 칼을 받겠다.

- 조윤

 

더러운 땅에 하얀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신의 뜻인가, 연꽃의 의지인가?

- 조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