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3. 17:17


예고에 발려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 범죄 등등 애정하는 키워드가 있음.
예고에서 마음 먹으면 다 죽음, 천재, 못 막음. -그러길래 그대로 낚였음.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낚시 영화라는 건 아니고.
영화도 괜찮음.

#1. 어떻게 하면 DNA가 증거에서 빠지는거지?
  다비.. 얼마를 들이면 그런 능력자 변호사를 쓸 수 있는거냐.
#2. 데트로도톡신, 아드레날린, 생리식염수..
  쩝.
#3. 인체공학적 설계를 위해 노력한듯한 모습에서 문득 찍소(쏘우)를 떠올림.
#4. 역시 15세군.
#5. 그러게 엄마 말 들어야지..
#6. 감방 룸메 쫌 불쌍함.
  무슨 죄로 왔는지는 몰라도, 단편적으로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던데.
#7. 여기 있는 남자 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땅을 뚫고, 자동문까지 달아도 아무도 몰랐단 말이냐?! ;;
#9. 끝이..





폐하는 별거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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