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5. 23:50


연극이지만..
그나마 제일 유사한 카테고리..에 넣어둡니다;;


연극은 그 언젠가 봤던 '라이어3' 이후로 두번 째입니다.
즐겁게 웃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더위에 괴로워한 것만 빼면 뭐..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며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조지..
정말 미칠 듯이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빵 터진다는.ㅋㅋㅋㅋㅋㅋ

입은 옷이 완연히 땀에 젖을 정도의 열연을 보여주신 배우분들.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2시간이었답니다.ㅎㅎㅎ



+덧
코미디물이라서 남남이 얽혀있는게 자주 나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