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2. 14:28

앞 권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그냥 보지만.

 

Oh Oh 라이오라 Oh Oh

지나가던 먼지 드립에 웃었지만..

먼지라도 좋아, 계속 나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권의 주내용은..

바람둥이 루이블랑의 사랑 이야기.

다른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지만, 라이오라랑 루이블랑 밖에 기억 안 낰ㅋㅋㅋㅋㅋㅋ

처음의 라미아는 뭔가.. 싶었지만.

소신은 멋진 듯. 다른 사람의 위에 선 자의 귀감이 될 마음가짐..이랄까.

루이블랑, 멋진 여자를 만났구나.

그렇기에 권신들에게 그렇게 단물이 쪽쪽 빨리면서도 버티는 거겠지.

카론과 자신의 사랑은 그 방법이 다를 뿐이라는 말이, 어쩐지 씁쓸했다.

 

2부 들어서 제일 적응 안 되는 건, 리젤.

얘가 원래 이랬었나? -하는 기분이 볼 때마다 듦ㅋㅋㅋㅋ 왜 그렇지?

 

2011. 1. 10. 19:48
skt 2부를 봤는데..

1. 오르넬라의 강렬한 한 마디, "엿같네, 진짜."
2. 라이오라가 나옴.
3. 이멜린을 그리워하는 카론의 뒷모습.

이 세 가지로, 소장욕이 샘솟아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