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 09:36

#.08

Hx./일상관찰기록 2009. 1. 2. 09:36
이제는 자신의 손을 떠난 일상이 주는 행복감이 너무도 커서 눈물이 났다.
그리고 이 행복의 끝에 예정되어있던, 작은 시련이 찾아오겠지.
가슴이 죄이고, 눈시울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