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8. 20:57
이쪽은 책을 안 봐서 그런지.. 전 괜찮았음.
문제는 제 앞에 앉은 남자.
조낸.. 쳐움직여서.
초딩도 그거보단 가만히 있겠음. 영화 상영 중에 팔은 왜 허공으로 뻗는건데?
머리라도 작던가.
#1. '과학의 제단'을 말하며 희생제물을 보인다는 건.. 참..
#2. "신앙으로 이겨낼걸세." ..이 말 좀 싫어함.
#3. 총애할만하구나, 교황비서군.
#4. 그러고도 담배를 피고 싶냐?;;
#5. 사실은 내가 배후,라면서 그 사람이 뿅-하고 나타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잠잠히 지나가서 어라..하고 생각했음.
#6. 자살한 자를 받아주려나, 그의 신은.
종교는 헛점이 많습니다. 인간이 헛점이 많은 것 이기에..
-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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