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8. 08:38
미루다보니.. 또 같이 올리는 사태가;;



괜찮더군요.
결말이 엘롱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그렇지..
품은 마음은 달라도, 결국 이전의 결과를 반복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안습적인 이야기.

보는 동안 서정은(박병은 분)이 좀 맘에 들었었다. ㅋㅋㅋㅋ
왠지 실리언 머피 생각나서;;




사실 조니 뎁 때문에 본거긴 하지만..
단지 그것 하나뿐이긴 하지만..
뭐.. 그렇지;;
영화 자체는 썩 즐겁지 않았음.

고유명사랄까..
어쩐지 줄임말 같은 단어가 많이 나와서 좀 싫었음.
그런 단어보면 뜻이랑 본래 단어가 알고 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