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5. 17:51
미뤄둔 영화 포스팅을 해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 테러 라이브 >
스릴러, 드라마ㅣ한국ㅣ97분ㅣ2013.07.31 |
하정우 보는 영화.
인간이 참.. 더러워..
< 설국열차 >
SF, 액션, 드라마ㅣ한국ㅣ125분ㅣ2013.08.01 |
인간이 참.. 더러워..(2)
1. 빙하기가 도래한 이유라는게 참, 웃겨.
결국에.. 인간은 그렇게 스스로 멸망하게 되겠지.
2. 단백질블록.
첨엔 시체로 만든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음.
기차 안에서도 사람은 태어나고 죽으니까.
3. 기후가 변하면, 노출된 신체가 얼어붙는 시간에도 변동이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4. 결국 인류는 멸망하였습니다.
< 감기 >
드라마, 모험, 액션ㅣ한국ㅣ121분ㅣ2013.08.14 |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ㅋㅋㅋㅋ
전형적인 라인이랄까. 나쁘지 않음.ㅋㅋ
1. 지구(장혁 분)는 그렇게 접촉해도 감염도 안됨;;
어떤 의미론 니가 더 신기해.
< 숨바꼭질 >
스릴러ㅣ한국ㅣ107분ㅣ2013.08.14 |
예전에 일본 토크쇼 같은데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서..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생각은 그다지 안듦.
요즘엔 세상이 하도 험하니..
문 단속과 낯선 사람과의 교류 주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1. 성수(손현주 분)도 어떤 의미로는 무서워;;
2. <검은집>도 그렇고.
미친년들은 통각이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