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9. 18:14
'열흘 뒤'가 되어버린 현재,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
해치운 것, 손대기 시작한 것, 한 번이라도 실행한 것은 가로줄.

1. 마음 속에 간직해뒀던 드라마 보기
 노다메 SP.. 타마키!!
 크리미널 마인드.. 아직도 방영 중단 중임?

2. 개시했던, 혹은 땡기는 애니메이션 보기
 뭐시깽이탐정 네우로.. 파란 슈트- 어쩐지 촌스러. 하지만 나는 이미 재생버튼을 누르고 있다?!<
 마술사 오펜.. 아직도 어쩐지;;
 고쿠도군 만유기.. 남은 6화를..;;
 슬레이어즈.. 문득 제르가디스랑 제로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은혼.. 첨엔 뭐냐-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재미들렸음.

3. 원없이 게임하기
 마비노기.. 윈밀 1랭, 멀지 않았음.
 라그온.. 2차 전직 직전 캐릭만 3개.
 요시 아일랜드..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음.

4. 책 읽기
 걸리버 여행기.. 구매하고 근 3달째 방치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언제 샀는지 생각도 안남;;

5. 산책

6. 영화 보기

7. 정석 풀기
 수학 끊은지 5년째.
 이젠 근의 공식도 모르는(2년 전 이야기) 수학바보가 된 나를 되돌아 볼 때마다, 하게되는 생각.
 지금 와서 풀면 왠지 산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8. 도서관에 책 반납하기
 
9. 계정 정리하기

10. 내 방 청소

+ 머리 자르기, 통장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