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16:40
< 라이프사진전 > 관람 후, 주린 배를 부여잡고 뺑드깜빠뉴 범어점으로 돌진ㅋㅋㅋ
오후 1시를 넘긴 때여서인지.. 발효빵 쪽은 텅텅텅텅텅 비어 있었다.
치..아바타 먹어보고 싶었는데.. orz
그래도 일단 나를 위해 생존해있던, 모닝깜 1/2 챙기고.
못난이빵도 하나.
못난이빵은 보통.. 묵직한 느낌일텐데. 얘는 그냥 팥앙금.
빵 자체는 그냥저냥 먹겠는데. 이름이 아까운 듯.
그런데..
모닝깜은 진짜 맛있었다.
무화과+건포도+견과류와 고소하고 쫄깃한 빵♡
또 먹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1/2 말고 온거 하나로 사올걸 그랬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