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4. 23:12
가족 외식.
나름 동네 맛집(..이겠지?)인 영남회수산식당에서 먹은 가자미회랑 물회.
요 도로변에 횟집이 서너군데 정도 있는데.
여기가 장사가 잘 된다. 확실히..
여긴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몇 분 거리에 있는 다른 횟집엔 짠할 정도로 사람이 없는걸보면;;
안 그래도 요즘 회 먹고 싶었는데.
그냥 흡입.
빠님은 밥과 덤으로 나온 반찬류를 열심히 드셨지만..
난 그딴거 안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걸 왜, 여기서 먹나요?
밥도 안 먹고, 그냥 회랑 물회만 먹었다.ㅋㅋㅋㅋ
내가 제일 알지게 먹은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