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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왱알대는잡담 에 해당되는 글 151건
- 2010.08.16 목소리에 대한 잡담 2
- 2010.08.10 혼자는 외로우니까..
- 2010.08.08 더블오 극장판
- 2010.07.12 이런...
- 2010.07.05 아..
2010. 8. 16. 02:02
원래 목소리는 애정하는 편.
근데 내가 미묘하게 표현이 뭉떵이고, 둔한듯 예민한듯, 요상한 타입이라..
필터링은 잘 안 됨.
몇 명만 됨. 몇 명. 그러니까.. 다섯 손가락에 꼽힐까?
세기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자..
내 안에서 목소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뉨.
내 마음에 드는 목소리. 아오안.
'마음에 드는 목소리'라는 건, 대책없이 막연하다.
그냥 좋다는거다.
조금 특이한 조건을 굳이 꼽자면, 광소(狂笑)가 감칠 맛(?) 나는 성우면 폴인러브 모드 돌입이라는 것 정도.
그게 세부적으로 나뉘는 일은 별로 없다.
가끔 요상한 형용사가 붙는게, '별로'에 해당한다.
예를들어, 유들유들한 마음에 드는 목소리?
그런데, 두 부류에 하나가 추가되었다.
핥아주고 싶은 목소리.
변태같아도 어쩔 수 없다..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그 상대는, 나카무라 유이치(中村悠一). 애정으로 한자까지 붙여봄.
사실 나캄은.. 목소리만 따지면 좋아할만한 건 없다.
지금도 생각하지만.. 굉장히 평범한 느낌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높고, 적당히 낮고,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가늘고, 적당히 굵은.
구별하기 힘든 목소리.
목소리만 따지면 차라리, 밐신이나 카밍 쪽이 내 취향이 아닐까-싶지만..
아무래도, 난.. 엔터테이너는 웃겨야 돼-라는게 기본 마인드로 깔려있는지..
털어서 이것저것 재밌는 얘기가 나오는 쪽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밍도 그런 면에선 기준에 합당할거 같지만. 아직 털지 않아서. ㅋㅋㅋ
여튼 나캄은-
내게 웃기고, 적당히 좋은 목소리라, 애정이 충만하여 핥아주고 싶은 기분마저 들게한다.
섹시한 목소리니, 뭐니, 다른 건 난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 애정의 시작은 처녀자리의 남자에게서 비롯된거 같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의 마음으로 나캄의 노래들을 듣고 있는 요즘.
물론, 혼자는 외로우니까 끌어들인 ㅎ도 함께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wishing을 들으면, 코난 춤(=파라파라 댄스)을 춰야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자 ㅎ 가라사대.
"그게 뭐임?"
아.. 그랬다.
이 녀석의 취향은 미취학아동물이었지.. 실수였다.
그런데..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정신차려보니 난 이런 짓을 하고 있지.
(※이건 코난을 어떻게 한 게 아니라. wishing을 어떻게 한 거다. 그 포인트가 중요함. 영상에 집착하면 지는거다.)
거기다가 구절에 맞춰 동작을 편집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깨달음은 언제나 돌연 찾아온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걸까. 왜. why. 도오시떼.
그라함이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없잖아?
그래서 적당히 끊어다가, 적당히 맞춰서, 적당히 갖다붙였다.
하지만.. 역시.
그라함 파라파라가 보고 싶은 기분?
+덤.
그러고보니, 세번째 부류 한 명 더 있음.
어른 목소리 내는(?) 용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염의 광소 듣고 난 진짜.. 그 파일을 핥고 싶었다.
같은 맥락(?)인지..
나는 '죽어가는 소녀, 그 손에는 수월'의 10초도 안 되는 나캄의 절규를 무한 리플레이하고 있음.
근데 내가 미묘하게 표현이 뭉떵이고, 둔한듯 예민한듯, 요상한 타입이라..
필터링은 잘 안 됨.
몇 명만 됨. 몇 명. 그러니까.. 다섯 손가락에 꼽힐까?
세기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자..
내 안에서 목소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뉨.
내 마음에 드는 목소리. 아오안.
'마음에 드는 목소리'라는 건, 대책없이 막연하다.
그냥 좋다는거다.
조금 특이한 조건을 굳이 꼽자면, 광소(狂笑)가 감칠 맛(?) 나는 성우면 폴인러브 모드 돌입이라는 것 정도.
그게 세부적으로 나뉘는 일은 별로 없다.
가끔 요상한 형용사가 붙는게, '별로'에 해당한다.
예를들어, 유들유들한 마음에 드는 목소리?
그런데, 두 부류에 하나가 추가되었다.
핥아주고 싶은 목소리.
변태같아도 어쩔 수 없다..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그 상대는, 나카무라 유이치(中村悠一). 애정으로 한자까지 붙여봄.
사실 나캄은.. 목소리만 따지면 좋아할만한 건 없다.
지금도 생각하지만.. 굉장히 평범한 느낌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높고, 적당히 낮고,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가늘고, 적당히 굵은.
구별하기 힘든 목소리.
목소리만 따지면 차라리, 밐신이나 카밍 쪽이 내 취향이 아닐까-싶지만..
아무래도, 난.. 엔터테이너는 웃겨야 돼-라는게 기본 마인드로 깔려있는지..
털어서 이것저것 재밌는 얘기가 나오는 쪽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밍도 그런 면에선 기준에 합당할거 같지만. 아직 털지 않아서. ㅋㅋㅋ
여튼 나캄은-
내게 웃기고, 적당히 좋은 목소리라, 애정이 충만하여 핥아주고 싶은 기분마저 들게한다.
섹시한 목소리니, 뭐니, 다른 건 난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 애정의 시작은 처녀자리의 남자에게서 비롯된거 같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의 마음으로 나캄의 노래들을 듣고 있는 요즘.
물론, 혼자는 외로우니까 끌어들인 ㅎ도 함께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wishing을 들으면, 코난 춤(=파라파라 댄스)을 춰야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자 ㅎ 가라사대.
"그게 뭐임?"
아.. 그랬다.
이 녀석의 취향은 미취학아동물이었지.. 실수였다.
그런데..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정신차려보니 난 이런 짓을 하고 있지.
(※이건 코난을 어떻게 한 게 아니라. wishing을 어떻게 한 거다. 그 포인트가 중요함. 영상에 집착하면 지는거다.)
거기다가 구절에 맞춰 동작을 편집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깨달음은 언제나 돌연 찾아온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걸까. 왜. why. 도오시떼.
그라함이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없잖아?
그래서 적당히 끊어다가, 적당히 맞춰서, 적당히 갖다붙였다.
하지만.. 역시.
그라함 파라파라가 보고 싶은 기분?
+덤.
그러고보니, 세번째 부류 한 명 더 있음.
어른 목소리 내는(?) 용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염의 광소 듣고 난 진짜.. 그 파일을 핥고 싶었다.
같은 맥락(?)인지..
나는 '죽어가는 소녀, 그 손에는 수월'의 10초도 안 되는 나캄의 절규를 무한 리플레이하고 있음.
2010. 8. 10. 01:21
더블오의 나락으로 끌고 들어온 ㅎ과 문자를 하다보면,
어느 정도 패턴이 나온다.
어느 정도 패턴이 나온다.
쵸릿~스☆
낫챠우~ 낫챠와케~?
나이나이나이나이~
뤼~사 쿠죠
아따마가 이따이
돈마이☆
아이 하브 콘트로루
아이 돈 하브 콘트로루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요테까지 날 미행한거야?
무롱!! 논 자유에 모미 아냐.
왜일까, 왜, why, 도오시떼.
이 기분, 틀림없이 사랑이다
쵸릿~스☆
이건.. 그냥..
건 to the 덕.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다.
낫챠우~ 낫챠와케~?
나이나이나이나이~
뤼~사 쿠죠
아따마가 이따이
돈마이☆
아이 하브 콘트로루
아이 돈 하브 콘트로루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요테까지 날 미행한거야?
무롱!! 논 자유에 모미 아냐.
왜일까, 왜, why, 도오시떼.
이 기분, 틀림없이 사랑이다
쵸릿~스☆
이건.. 그냥..
건 to the 덕.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다.
2010. 8. 8. 00:05
들리는 소문이 좀 미묘하다..
외계인?
그딴거 난 반댈세.
뭐랄까..
건담은 인간끼리 치고 박으면서 이념(?)을 부르짖는 편이 좋다.
외계인이 나오면, 얘기가 전혀 다르다.
2기 후반으로 갈수록, 정의의 용사처럼 굴더니.
이건 곤란하다.
너흰 그냥 테러리스트나 하면 된다.
외계인.. 자제 좀;;
이렇게 말해도 이미 늦었지.
후..
인디아나존스4, 노잉 이후 외계인이면 그저 치가 떨리건만.
외계인?
그딴거 난 반댈세.
뭐랄까..
건담은 인간끼리 치고 박으면서 이념(?)을 부르짖는 편이 좋다.
외계인이 나오면, 얘기가 전혀 다르다.
2기 후반으로 갈수록, 정의의 용사처럼 굴더니.
이건 곤란하다.
너흰 그냥 테러리스트나 하면 된다.
외계인.. 자제 좀;;
이렇게 말해도 이미 늦었지.
후..
인디아나존스4, 노잉 이후 외계인이면 그저 치가 떨리건만.
2010. 7. 12. 11:03
제제제젠장.... ㅇ<-<
비노, 클레어 스텐필드..
너무 맘에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럭씨가 참 호감가는 중년일세, ㅎㅇㅎㅇ 했는데.
물론 그 맘이 식은건 아니지만.
비노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비노.
이 기분은.. 사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바카노! 애니 자체도 좋음.
짧고 깔끔하다. 내 스타일.
문제는 몇 번이고 미친듯이 다시보기 하고 있음. 사건이 배열이 워낙에 뒤죽박죽이라..
근데도 지겹지가 않아. 뭐냐. 이 애니는..
-아.. 그라함 스펙터 파트는,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더라;;
비노랑 럭은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덧2.
그라함 스펙터.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였던건가 ㅋㅋㅋㅋㅋ
200화 넘게 애정으로 감상해온 애니에서 꾸준히 들어온 보람(?)이 있게, 알아차렸다. ㅋㅋㅋ
비노, 클레어 스텐필드..
너무 맘에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럭씨가 참 호감가는 중년일세, ㅎㅇㅎㅇ 했는데.
물론 그 맘이 식은건 아니지만.
비노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비노.
이 기분은.. 사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바카노! 애니 자체도 좋음.
짧고 깔끔하다. 내 스타일.
문제는 몇 번이고 미친듯이 다시보기 하고 있음. 사건이 배열이 워낙에 뒤죽박죽이라..
근데도 지겹지가 않아. 뭐냐. 이 애니는..
-아.. 그라함 스펙터 파트는,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더라;;
비노랑 럭은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덧2.
그라함 스펙터.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였던건가 ㅋㅋㅋㅋㅋ
200화 넘게 애정으로 감상해온 애니에서 꾸준히 들어온 보람(?)이 있게, 알아차렸다. ㅋㅋㅋ
2010. 7. 5. 08:06
슈ㅣ발...
나는 왜- 더블오덕이란 말인가...ㅇ<-<
1. 마침내 ㅎ가 더블오를 보도록 꼬셨으니까
2. 7월엔 더블오 국내방영을 한다니까
3. 9월엔 극장판이 개봉할테니까
4. 더블오는 언제봐도 반짝반짝하니까
-외의 이유로, 나는 더블오를 드문드문 주행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찮아서 미뤄뒀던 SE부터 보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명과 지름에, 고통과 분노와 한이 서려있구나...
소름돋는다.
근데. 왜 볼 때마다 캐릭에 대한 애정이 바뀌는 기분이지?;;
첨에 볼 때는.. 닐 > 할렐+알렐 > 라일 > 세츠나 > 그라함 > 티에리아 정도였는데..
지금은...
닐 >>>>>>>넘사벽>>>>>>> 그라함 > 할렐=티에리아=세츠나, 라일 (미묘하게 엎치락뒷치락하는 사이) 랄까..
알렐은 병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일은, 그 얼굴은 사랑하고 능력을 사랑하지만. 전개가 뜬금없고. 하지만 안타깝기도하고.. 미묘한 애증? ㅋㅋ
여튼, 새삼 버닝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ㅇ벗어....... ㅇ<-<
나는 왜- 더블오덕이란 말인가...ㅇ<-<
1. 마침내 ㅎ가 더블오를 보도록 꼬셨으니까
2. 7월엔 더블오 국내방영을 한다니까
3. 9월엔 극장판이 개봉할테니까
4. 더블오는 언제봐도 반짝반짝하니까
-외의 이유로, 나는 더블오를 드문드문 주행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찮아서 미뤄뒀던 SE부터 보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명과 지름에, 고통과 분노와 한이 서려있구나...
소름돋는다.
근데. 왜 볼 때마다 캐릭에 대한 애정이 바뀌는 기분이지?;;
첨에 볼 때는.. 닐 > 할렐+알렐 > 라일 > 세츠나 > 그라함 > 티에리아 정도였는데..
지금은...
닐 >>>>>>>넘사벽>>>>>>> 그라함 > 할렐=티에리아=세츠나, 라일 (미묘하게 엎치락뒷치락하는 사이) 랄까..
알렐은 병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일은, 그 얼굴은 사랑하고 능력을 사랑하지만. 전개가 뜬금없고. 하지만 안타깝기도하고.. 미묘한 애증? ㅋㅋ
여튼, 새삼 버닝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ㅇ벗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