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8. 10:49

엑시아

Hx./미묘한더블오 2008. 6. 28. 10:49
무등급 1/100 엑시아..
끝냈습니다.


개발 컨셉이 '세븐 소드'인 만큼..
검이 넘쳐날 듯 많아서..
대체 이 파츠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전에 HG 등급을 조립하고, 1/100을 하니까..
확실히 이쪽이 좋네요.
사이즈랄까.. 파츠랄까..
HG는 너무 많은 것들이 뭉떵거려진 느낌이라..
뭐.. 아무리 그래도 무등급인 이상 MG만은 못하겠지만요. ㅇ<-<

접합 부분이 헐거운건지..
왼쪽 어깨와 고무 부분 연결이 자꾸 빠져서 안타깝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다음은..
듀나메스로군요.
록온을 그리며.. 천천히 만들어야될 듯.
2008. 6. 14. 20:35
HG 1/144..
엑시아, 큐리오스 조립 끝.


1/100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1/144는 작구나- 싶더군요.
뭔가 느물느물(?)하기도 하고.

이번엔 먹선도 귀찮..아서 패스. <

1/100 사면 그 땐 넣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론 큐리오스보다 엑시아 쪽이 낫더군요.

뭔가 빠당빠당하니.. 음..


큐리오스는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관절부분이 좀 느슨하달까,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달까..
비행체 모드의 선단 부분이 뒷편에 있기 때문인지.
균형 잡기도 좀 힘들구요.

여튼 이렇게 두 개는 끝.

다음엔 1/100 기체가 차근차근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
2008. 6. 10. 14:57

지름신 2

Hx./왱알대는잡담 2008. 6. 10. 14:57


쩝..랄까..

뭔가 조립하고 싶어서..
배송되면 당분간은 또 컴퓨터 안녕- 상태로 조립만 해대겠죠.

사촌 꼬맹이들한테 던져줄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엔 HG로.

해보고 상태 봐서, 수집용(..)을 사볼까-라고 마음 먹은 나쁜 1인.
MG를 사기엔 왠지 슬퍼져서, 무등급 1/100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나저나..
나 점점 건프라에 빠지고 있는 느낌인데..;;;
오거에 대한 내 꿈은 대체 어디로..?
2008. 5. 26. 16:21

스리덤

Hx./왱알대는잡담 2008. 5. 26. 16: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고 있다.

근데.. 먹선은 어떻게 넣는건지;;
2008. 5. 17. 14:38

지름신

Hx./왱알대는잡담 2008. 5. 17. 14:38
아.. 질렀다.
이거 말곤 할 말이 없군요;;; ㅇ<-<

예전에 언급한 적 있던..
프라모델 키트를 질렀습니다.
뭐..
애초에 가지고 싶었던, '사이버포뮬러 오거'는 일시 품절 중이라..
연습삼아 해보자는 마음에 지른 것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그냥..
도색 안 해도 된다니까, 편할거 같아서 찍었습니다.. <단순
아오시마도 반다이처럼 다색사출로, 도색 안 해도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거기다 이왕이면 플라스틱도 좀 튼튼하고, 접착이 아닌 조립으로..
(꿈이 커지고 있어..;;)

예전에 한 번쯤 생각해보기론, '오거'를 하고난 후 건프라를 하게 된다면..
'윙건담 제로'를 해보고 싶었는데-
왠지 그 백조.. 날개에 먼지가 많이 낄거 같아서(주부같아;;)
그냥 최근에 쭉 봐서- 눈에 익은 프리덤으로 질렀습니다.
하.하.하...

지르고, 어머님께 다음 주에 소포가 올지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이번엔 뭘 지른거냐고, 그리고 건프라라는 얘기에 '한심'이 가득 담긴 눈으로 보셔서 좀 찔끔;;

흠..
사실 일 시작하기 전에 '오거'를 갖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힘들어질 듯한 느낌이;;
왠지 '아스라다'까지 세트로 갖고 싶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지름신님, 저한테 이러지마세요.
난 돈이 없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