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4. 20:40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타르트 진짜 좋아함ㅠㅠㅠㅠㅠㅠ

타르트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서가&쿡에서 점심 배 터지게 먹고, 당연스럽게도 디저트 배를 채우러 출발ㅋㅋ

디토르테로 가서 타르트를 신나게 먹었다.

 

고른 건, 바나나초코타르트랑 홍차타르트.

바나나초코타르트는 달다. 좋음ㅋㅋㅋㅋㅋㅋㅋ

홍차트르트는 크림이 많다. 좋음ㅋㅋㅋㅋㅋㅋㅋ

홍차크림에서 찐한 홍차의 스멜이 느껴지진 않지만, 최소한 크림이 느끼하거나 하진 않음. 필링 아래층은 초코베이스라.. 홍차크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뭐.. 어떤 타르트가 내 입에 맛이 없을까..

 

2010. 10. 24. 19:54

1.
오랫만에 나갔다왔더니..
현기증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울렁대는거 같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았어.


2.


ㄱ이랑 간만에 방문한 페퍼밀.
여전히 맛있음.
다른 말이 필요있나 뭐..


3.

ㄱ이는 거대반지를 하고 나왔는데..
저걸로 내 볼따구를 과격하게 찍음.
아흑... orz
내가 이러고 살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4.
세 단락을 ㄱ이~로 시작하려니 좀 그렇지만.. 별 수 없네.
ㄱ이 말이 난 덕심빠심주간의 주제가 너무나도 확연히, 티가 난데.
뭘하든 간에 그 주제가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고, 끝없이 핥아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다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의 추가 증언. 내 주간을 파악 못하면 그게 바보라고 함.ㅋㅋ
 내가.. 그 정도긴 하지.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근데..
난 좀. 사랑을 너무 쉽게 느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충만한 애정.ㅋㅋ
오늘 오전에도. 이 기분- 사랑이다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덕심빠심주간+핥기+앓이의 일부.



7.

집에 사다 바친 뇌물(?).
디토르테의 파이. ㅋㅋㅋㅋㅋㅋㅋ
좌상측에서부터- 산딸기, 티라미슈, 스위트펌킨.
아직 호박은 안 먹었는데.. 나머지는 괜츈았음.
근데 한 번에 먹으니까, 내 위장이 파도치고 있는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