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7. 22:55
은혼 112화..
저 보는 순간 뿜어버렸다구.



카츠라타마.. 어쩔거야?!
2008. 6. 4. 20:20


취미 목록에 하나가 더 추가된 듯한 이 느낌?
2008. 6. 3. 09:39

더블오

Hx./미묘한더블오 2008. 6. 3. 09:39
요즘 꽤나 열심히 건담 시리즈들을 보고 있는 저.
얼마 전에 시드 시리즈를 떼고, 이번엔 더블오 1기를 다 봤습니다만..

너무 좋아 더블오. 하앍하앍..
저 선라이즈가 던진 떡밥에 가차없이 흔들리고 있달까.. ㅇ<-<

특히나 여유로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록온 형님이 절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보면..
정신줄 놓은 놈은 잠깐(..)이지만, 부드러운 남자는 오래 간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는.. <뭔소리?


이런 모습도-

이런 모습도 좋아.
어쩜 좋니..

더블오 후반 쯤가니..

티에리아와의 염문설도 절 나름 즐겁게 하구..

2기 기다리면서, 또 앞에서부터 차례차례.. 이번엔 08소대를 보고 있는데.
이것도 재밌군요.

하지만, 아직까진 록온에 대한 애정을 버릴 수 없어!

이 죄 많은 남자(?)가 죽어버린 것은 너무 슬프지만..
가끔은 스러지기에 오래 남는 경우도 있으니.. 아니 록온 같은 경우는 안 스러져도 좋지만..

근데.. 왠지..
이렇게 건담 시리즈들을 보고 있으니까..
건프라가 막 사고 싶어지는게.. 그게(?) 이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덤으로 록온 영상.

역시.. 죽는거 볼 때마다 왠지 먹먹..
2008. 5. 18. 17:55
지금 보니까..
4월 신작으로 '순정 로맨티카'가 있군요?!
이건 BL물인데?!?!?!?!!




오프닝만해도 포스가;;;

하지만.
좋아하는 만화니까 아무렴 어때 얼쑤-라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근데...
이거 온 집안 식구 다 있는데서, 소리 크게하고 보긴 좀 압박감이;;;;;
2008. 4. 8. 08:22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 방영 기념 리뷰-랄카?

지난 여름, 서로 총 겨누며 지랄발광을 하다 팍! 끝나버리더니..
이렇게 다시..

1기 볼 땐, 루루나 스자크나.. 그냥 깔끔하게 다 죽어버리고.
2기엔 새로운 마음으로, 새 캐릭터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다시 한번, '반역의 를르슈'라니..
저 내심 실망했달카?
하지만.. 를르슈도 나쁘진 않아요.

그럼 오프닝 샷부터 갑니다.

당연히도 스자크와 V.V. 나와주시고-
중화연방 쪽으로 새 인물도 나오는 듯..
뜬금없는 루루의 '백마탄 왕자님' 컷에 개뿜었지만..
이번에도 횽님이 나와주시는구나-하는 마음에 한 번 뿜고 지나갔습니다.


시작은 평화롭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학교를 다니는 루루와 왠 하나뿐인 남동생의 등장으로..
패러렐이 아닌가-하는 의심마저 들더군요.


하지만 C.C.와의 만남으로.
를르슈의 궤도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물론 각성 기념으로, 분노작렬. 기어스 발동도.


뭐..
회상씬도 그렇고, 스자크의 등장도 그렇고..
스자크와 루루는 완전히 틀어진 듯.
그 놈의 여자가 뭔지.. (루루에 대한 배신감도 있겠지만..)
쩝..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건, 이렇게 간단하군요.
최소한 1기 때처럼 눈이 반짝반짝, 착한 청년이 아니라.. 살짝 정신 놓은 청년이란 건 좋지만.
저- 괴물같은 신체능력의 소유자가 이번엔 어떤 힘을 보여줄지.

이렇게저렇게, 1화는 끝.
엔딩은 뭐랄까- 약간 X 삘이 나는 듯하여, 마음에 들어 캡쳐했습니다.

카무이 느낌이 강한 를르슈와 고도리 느낌의 나나리.
뭐.. 기타등등등?

근데 X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만화책 X는 언제 완결나죠?
그 만화 배경이, 아직 1999년도라는 거. 저 기억하고 있다그.





+덤.

왠지 시선가는, 중화연방의 청년.
흑장발, 좀 짱임.

+덤의 덤.

변신, 제로!
왠지 란란루-를 갖다붙이고 싶은 이런 장면들..
를루슈, 변신 센스 좀.. 여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