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0. 22:53

잡담3

Hx./일상관찰기록 2010. 8. 20. 22:53
1.
또 우체국으로..
봉투에 전화번호를 떡하니 적었는데..
안습이다.
우체국 썰어버리고 싶음.

2.
홈쇼핑에서 빔 샤벨을 팔진 않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으면서 '데스티네이션' 봤음.
좋구나.
아침부터 보는 공포영화는.
2편은 언제하려나?

4.
"넌 나캄 주간이니까."
간파당하고 있음.
패턴을 바꿔야겠다. 예측가능한 여자는 인기 없음.(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패턴 바꿀 수 있을까?
2008. 12. 23. 14:33

...

Hx./왱알대는잡담 2008. 12. 23. 14:33
그것은 일종의 바램이자 욕망이다.
변하는 듯하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요소들은 이에 대한 증명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비틀어진 궤도를 따라 걸으며 잃은 것을 대신할, 혹은 또 다른 의미를 찾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우며, '나 역시-'로 시작되는 희망을 담은 것.
.
.
.
그냥- 그 나물에 그 밥인 자캐를 굴리고 싶다는 얘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걱정될 뿐이고. 게으른 내 손가락이 걱정될 뿐이고.
그와중에 욕구는 쌓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