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 03:34


뭐..
또 봤다는거졍.
사실 영화 두번은 잘 안보는데. 그것도 극장에서.. ㅠㅠ
하지만 일 끝나고 동기 애들하고 같이 보느라.
한번 더 보는게 완전 반대인 영화도 아니고 해서 그냥 함께했는데.
요즘 심야영화가 왜 이리 비싸영..
제 기억 속의 심야는 이렇지 않았어!!!!
5천원이었다구!!!!!!!!!!!!!!!!!!!!!!!!!!!!!!!!!!!!!!!!!!!!!!!!!!!!!!!!11

두번째보니까.
확실히 놓쳤던 부분, 못들었던 부분- 다 캐치했습니다.
이건 뭐..
영어듣기도 아니고..ㄱ-

하지만 여전히 스키점프 장면 좋아영.
Butterfly도, I Can Fly도 좋아. ㅋㅋ

확실히..
보기 전엔 킹콩과 동류라는 느낌이지만, 보고나면 다른 영화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검증받았습니다. ㅋㅋㅋ
이쪽이 더 상업적(?)인 느낌? 뭔가 미묘해요.
2009. 7. 30. 22:54


하정우씨도, 김동욱씨도..
좋아하니까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욱, 그 특유의 목소리.
아.. 귀여워.
하정우 처진 눈도 좋아(?)영. ㅋㅋ

초반은 좀 어수선한 느낌도 있구.
뭐.. 서론 좀 있구나하는 기분도 들지만.
후반부는 좋아요.
스키점프 보는 맛도 있구요.
전반적으로 전 괜찮았던 영화.


#1. 도대체 저 여자애는 정체가 뭐냐..
  단지 흥철(김동욱 분)이 낚기용인가..
#2. 아무리 그래도 올림픽 출전하게되면 예산은 조금 주지않을까?;;
#3. 봉구(이재응 분)가 부러웠을 것 같은 칠구(김기석 분)..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4. 애국가 립싱크.. 쩔어 ㅋㅋㅋㅋ
#5. 엄마!
#6. 저런 팀웍 좋드라.. 서로 손가락 올려주는(?) 가족같은 분위기. ㅋㅋㅋㅋㅋ
#7. 그래도 헌태(하정우 분)랑 흥철이가 친하지..
  애들은 싸우면서 크니까영:9





겨울비가 다 내리네.
- 약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