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0. 16:58
평점이 그닥 좋지않다는 걸 알고 봤습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니까, 볼만하더군요.
근데 좀 지겹긴 합니다.
스케일이 큰 것 같지만.. 뭔가 볼거리는 없는 느낌?
#1. 고독한 재능가-라기 보단, 단순한 찌질이.
그리고 찌질이의 성장기.
#2. 산을 넘어 모래를 건너.. 이집트 문명?
어떻게 된 지리지..? 설마 초대륙이냐..
#3. '송곳니' 귀여움.
#4. 마스카라 좀 짱인데..
He is not a God.
- 드레이
2008. 3. 18. 13:54
지난 4박 5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제주도.
전 대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탄 후- 음료수 한 잔 마시고,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4박 5일간, 제주도의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적당히 나눠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죠.
술렁술렁-이긴하지만 제주도 여행 중에 생각한 건.
물가가 비싸긴 비싸다는 걸까요.
역시 같은 값이라면, 차라리 해외로 갈 듯.
여행 중에 들은 뉴스 중 하나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관광객을 다시 제주도로 불러들이기 위해, 숙소의 서비스료을 폐지한다던데.
그정도 깎이는 정도로는 딱히..
뭐..
저희 가족만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 중 하나는, 입장료가 싼 곳이 볼만하다는 것.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었지만.
뭔가 굉장한 걸 봐서 좋다긴 보다- 가족 전부가 렌트카 타고 룰루랄라 다니는게 좋았달까요.
덤. 우도에서-
승기가 달렸을지도 모를 모래사장과 승기가 몸을 담궜을지도 모를 바다.
그리고
승기가 밟았을지도 모를 땅.
목적지는 제주도.
전 대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탄 후- 음료수 한 잔 마시고,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4박 5일간, 제주도의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적당히 나눠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죠.
술렁술렁-이긴하지만 제주도 여행 중에 생각한 건.
물가가 비싸긴 비싸다는 걸까요.
역시 같은 값이라면, 차라리 해외로 갈 듯.
여행 중에 들은 뉴스 중 하나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관광객을 다시 제주도로 불러들이기 위해, 숙소의 서비스료을 폐지한다던데.
그정도 깎이는 정도로는 딱히..
뭐..
저희 가족만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 중 하나는, 입장료가 싼 곳이 볼만하다는 것.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이었지만.
뭔가 굉장한 걸 봐서 좋다긴 보다- 가족 전부가 렌트카 타고 룰루랄라 다니는게 좋았달까요.
덤. 우도에서-
승기가 달렸을지도 모를 모래사장과 승기가 몸을 담궜을지도 모를 바다.
그리고
승기가 밟았을지도 모를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