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1. 15:38
#1. 은혼

어이쿠..
너 누구세요?



#2.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오옙!!!
제로스 개안.
근데.. 자네...
머리 잘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

포켓몬 주제에, 주인공 가리지 말자..
2008. 8. 18. 00:38
9화, 18화 말미에 이어 또 다시 저를 즐겁게 해주는..
정신줄 놓은 루루.


더블오 2기가 10월 5일 첫방이니까..
그 때까지 6화 남은 건가요?

브리타니아 황제가 세계의 파괴와 창조 같은 어쩐지 뻔한 말을 씨부려대고 있는데..
저걸 혼자서 어떻게 막겠다는거지?;;

어쩐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왠지.. 챙겨보고 있는 이유는.
루루의 광소나 정신줄 놓은 꼬락서니가 좋아서..

근데..

얘가 정신줄 놓은 건 왜 별로 안 땡기죠?;;
2008. 8. 17. 21:17

호작질

Hx./왱알대는잡담 2008. 8. 17. 21:17

순전히 개인 취향 반영의.. 홈 메뉴;;

별로 의욕 없었는데..
그런 것 치곤 꽤나 떠올리곤 했지만;;
하다보니 이것저것 해보고 있었달까..

고등학교 땐, 개인 홈피에 꽤나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몇 번 해봤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뭐.. 그저 블로그가 최고.
2008. 8. 11. 08:34

아차..

Hx./왱알대는잡담 2008. 8. 11. 08:34
밥 먹으면서 켜져있는 아침 드라마를 봤습니다.
문득 튀어나온 대사.

"형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되려고!!!!!"


사.랑.이.구.나!!!





아차..
이건 불륜의 아침드라마지;;
........어떤 의미론 이 것도 불륜인데..
2008. 8. 9. 11:28

더자라

Hx./왱알대는잡담 2008. 8. 9. 11:28
ㄱ에게 자라자라거리다가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중고가 하나 올라와서 질렀습니다.
하지만..
한정판 개인거래에 뒤따르는.. 프리미엄의 안습..
아무래도 한동안 친구와의 영화와 식사는 자제해야 할 듯하네요.

그리고..

어제 소포로 도착한 더 자라!
원래 불면 따윈 없는, 강한 녀자이지만 어쨋든 들었습니다.

뭐..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들으면서-
혼자 실실 웃고, 시트 대뜸 쥐어뜯고, 와락 두 뺨을 감싸안으며 얼씨구나 굴렀습니다.

그러기를 몇 십분..
진지하게 자라를 셀 때 쯤엔 정말 깜빡깜빡하다가 까무룩 자버렸어요.
처음엔 왠 숫자가 이리 뜨문뜨문이지?-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제가 졸았다는 걸 깨달았다는..
그리고 쪽쪽쪽- 피 빨리면서도 굴하지 않고 자던 저는..
이내 들려온 인 나라 트랙의 버럭대는 김승준씨 목소리에 벌컥! 깨고 말았죠.
습관처럼 CD를 통째로 돌렸더니.. 이런 사태가;;;

아무래도 한 동안..
저의 가난한 밤은- 김승준씨 목소리와 함께할 듯 합니다.





+덧.
인 나라 트랙에서 몇 가지 마음에 드는 걸-
벨소리로 만들어, 폰에 넣어 알람으로 설정해놨는데.. 꽤 좋네요.
'MISSION-2306' 할렐루야 자체BGM(무력개입..) 알람과 함께 애용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