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8. 21:30

결국은

Hx./왱알대는잡담 2008. 9. 28. 21:30


이런 사태가..;;;
난 집이 아닌데.. 씁..
아.. 소포 생각에 마음이 괴롭다.
어왕 드라마CD도 곧 발송될텐데;;

2008. 9. 23. 23:54

힘들었나봅니다..



오늘 친구들과 잠시 노래방 행.
누군가가 The nuts의 잔소리를 불렀는데..
그게.. 왜 그렇게 BL로 들리죠?


이제 껏 그런적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문득.. 그런 느낌이 강렬하게 와서- 떨쳐버릴 수 없었어요;;


기본 설정은 죽마고우 A(男)과 B(男).
A는 B에 대한 연정을 비밀리에 품고 있고, B는 그저 가장 절친한 친구로 A를 대하는 현재.

(B) 저 여잔 어때?
(A독백)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다 이뤄질 수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신 내 귓가에 오질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버리면,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나.


이런 식으로 현실 도피를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날.

그건 그렇고. 어쩐지.. 저 부분.
꽤나 그럴싸한 것이.. 못 버리겠어요.

2008. 9. 21. 23:03

드디어!!!!
형님도 손에 넣었다!!!!

"뭐든지 명령해 주십시오, 제로님." -이라니..
좀 발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 9. 21. 10:21


30일이 너무 멀다..
아이고...
2008. 9. 13. 21:22


요리하는 남자의 뒷모습!!
역시..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