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6. 10:26


원래는 순위가 더 길게 나오지만..
공동 13위, 공동 21위, 공동 32위 투성이라 10위에서 잘랐습니다.

뭔가.. 편애스러운 이 순위권;;
확실히- 더블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록온과 할렐/알렐(이쪽은 세트), 홍룡입니다.
그 다음은 적당히, 적당히.

라일이 왜 5위 씩이나 되나고 물으신다면.
록온과 낯짝이 똑같기 때문-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ㅇ<-<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http://june.xxxxxxxx.jp/gundam00charasort.html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9
2008. 6. 28. 10:49

엑시아

Hx./미묘한더블오 2008. 6. 28. 10:49
무등급 1/100 엑시아..
끝냈습니다.


개발 컨셉이 '세븐 소드'인 만큼..
검이 넘쳐날 듯 많아서..
대체 이 파츠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전에 HG 등급을 조립하고, 1/100을 하니까..
확실히 이쪽이 좋네요.
사이즈랄까.. 파츠랄까..
HG는 너무 많은 것들이 뭉떵거려진 느낌이라..
뭐.. 아무리 그래도 무등급인 이상 MG만은 못하겠지만요. ㅇ<-<

접합 부분이 헐거운건지..
왼쪽 어깨와 고무 부분 연결이 자꾸 빠져서 안타깝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다음은..
듀나메스로군요.
록온을 그리며.. 천천히 만들어야될 듯.
2008. 6. 14. 20:35
HG 1/144..
엑시아, 큐리오스 조립 끝.


1/100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1/144는 작구나- 싶더군요.
뭔가 느물느물(?)하기도 하고.

이번엔 먹선도 귀찮..아서 패스. <

1/100 사면 그 땐 넣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론 큐리오스보다 엑시아 쪽이 낫더군요.

뭔가 빠당빠당하니.. 음..


큐리오스는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관절부분이 좀 느슨하달까,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달까..
비행체 모드의 선단 부분이 뒷편에 있기 때문인지.
균형 잡기도 좀 힘들구요.

여튼 이렇게 두 개는 끝.

다음엔 1/100 기체가 차근차근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
2008. 6. 10. 14:57

지름신 2

Hx./왱알대는잡담 2008. 6. 10. 14:57


쩝..랄까..

뭔가 조립하고 싶어서..
배송되면 당분간은 또 컴퓨터 안녕- 상태로 조립만 해대겠죠.

사촌 꼬맹이들한테 던져줄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엔 HG로.

해보고 상태 봐서, 수집용(..)을 사볼까-라고 마음 먹은 나쁜 1인.
MG를 사기엔 왠지 슬퍼져서, 무등급 1/100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나저나..
나 점점 건프라에 빠지고 있는 느낌인데..;;;
오거에 대한 내 꿈은 대체 어디로..?
2008. 6. 8. 10:39
뭐랄까..
원래 '애정<귀찮음'을 기본 자세로 삼고 있기 때문에..
매드무비를 즐겨보지 않아요. 굳이 찾아보지도 않고.

근데..
이런 제가..
더블오 매드무비들을 손수 찾아보고 있어?!
데스노트 때도 이런 짓은 안 했는데!!

지금도 절 뿜게 만드는 매드무비들.


그리고 대박 싱크로율의 '안개의 저편으로 이어지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