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9. 16:11

밀정

보자 2016. 9. 19. 16:11


포스팅을 깜박했네..


공유는 평복을 입고 있어도 멋진데, 양복 입으니까 섹시함. 일본어 할 땐 혀까지 섹시한 듯.


김장옥의 발가락, 김우진에의 의리.

홀로 품고 지내온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정출의 뒷모습이, 그리고 옥에서 미소 짓는 김우진의 얼굴이 먹먹하다.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16. 9. 12. 21:52

무시하고ㅋㅋㅋ


<화이트채플> 이후로 월화 드라마나 보는 중.

보검이만 60분 나오면 좋을 것 같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나

강스카이랑 이준기만 60분 나왔으면 하는 <보보경심: 려> 같은거.


그나저나 <낚시>(2010.11.25.) 포스팅엔 대체 언제까지 댓글이 달리는거지;;

은근 스테디하네;;;;;;;

그 때 당시엔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신촌신촌하는게 거마대학생 스멜.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좋은 건 보통 본인이 하지 나한테까지 안 온다고 생각하면.

존나 세상이 팍팍하고, 거세게 살아야 하지만.

그냥 내가 좀 삐뚤어진 정도로 끝낼 수 있음.

내 인생 & 주변인 엿 먹이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