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8. 23:19
신나게 달리는 중.
챈들러의 강박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집에 좀 가.. 집에 가서 좀 씻고 다시 출근하라고..
셔츠야 하루에 3번이든 몇 번이든 갈아 입는다쳐도 면도하는 건 '나 집에 안 가고 여기서 밤 샘'이란 뜻이잖아..
오죽하면 마일스가 예민한 딸 다루듯 다룸ㅋㅋㅋㅋㅋ 컬러핀 셀 정도되면 이야기해달라고.
용의자가 막판에 늘 죽어버리는게.. 코난급.
본인도 그걸 신경쓰고 있엌ㅋㅋㅋㅋ
질투의 화신이 되어가고 있어.
다른 동네 경위한테 질투하는가 싶더니, 심리상담가랑 챈들러랑 핑크핑크해지니까. 완전 질투 폭 to the 발.
챈들러는.......
챈들러에게 안정의 날이 오긴 오는가ㅠㅠ
완전 트라우마될 것 같은데.. ㅠㅠㅠㅠ
2016. 8. 27. 14:28
더 비기닝이랑 다크니스도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그냥 술루가 좋았다는 것 밖에 생각안낰ㅋㅋㅋㅋ
그리고 그 마음은 이번에도 여전히. 술루가 좋음ㅋ
요크타운에서 왠 남자랑 친밀하게, 딸래미 하나 끼고 무척이나 친밀하게 붙어가길래.. 설마..했는데. 설마는 사실이 되었음. 예..상 외인걸....
크롤 쪽 스웜쉽 보는데, 건담00 극장판 생각남. 벌떼 같은 공격ㅎ
벌떼 공격이랑 후반에 나오는 폭발의 웨이브가 참 신남ㅋ 발로 박자 맞추고 어깨 흔드는 것도 귀엽고.
우주선 전투랑 후반부 폭발로 영화는 만족. 이거면 충분하닼ㅋㅋㅋ 트레키가 아니라서ㅎ
근데.. 크롤은 왜 니요타 우후라 데리고 다니면서 본거지 투어 해주는거지?
그렇게 신무기 자랑하고 싶었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