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7. 00:58
아니.. 어제(..) 방문자가 왜 저렇게 많지?



시험 종료 기념(?)으로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갔다.
대구 지방민으로서, 이젠 노쇠한 우방타워랜드로 궈궈싱.
(너무 노쇠했달까.. 놀이기구 좀 새로 어떻게;;)

주말이라 그런지.. 어디 학원 같은데서 단체로 놀러온 꼬맹이들이 득실대더라.
그런 아이들 사이에서-
20대 중반에 가까운(아.. 슬프다) 몸을 이끌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신나게 다녔다.


스마일 박아주는 센스!
파*바게트 백곰 모자를 쓴게 나.
친구들은 부끄럽다고 하지만, 난 굴하지 않는다. 훗.
(본인 위주 인생? )

대략 6~7시간 놀이공원에서 방황하고.
술 먹고, 노래방 가고..
이젠 머리가 깨져버릴지도;;

낼 조조로 '스위니 토드' 보러 가기로 했는데.
죠니 뎁씨의 노래를 자장가 삼아 자버리는거 아닐지;;
2008. 1. 25. 18:16
변함없이 착실하게 TV 보고, 블로깅 하고, 게임 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지하철을 타고 멍하니 시험 장소로 향하고 있자니-
떨렸달까..

[ 우왕미쳐오갓살려주세요전어쩌면좋나요킹왕짱급우울 ]



시험은..
어떻하면 좋나요, 신이여..란 느낌으로.

성인, 여성, 아동, 기간은 어넟펻닞느츠픗하니 보내버리고..
정신, 법규는 그저 신나게.

법규 문제집 2권을 풀었더니..
법규가 제일 쉽더군.  <



결과는 다음 달 12일.
우왕.. 어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