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0. 20:02
#1.

우왕..
드디어 손끝이 살아있게 되었다능..

눈알이 뽑혀나가는 줄 알았다.
거기다 화석을 몇 십개 복원하고 나니 오른팔에 마비(..)가..
그렇지만... 그렇게 화석을 갖다 바쳐도 라바캣로브는 절대 안 주는구나..
벨리타 따위!!!!!!!!!!!!!!
2008. 1. 27. 16:54



애정하는 조니 뎁씨.
뮤지컬계라 조니 뎁씨가 부르는 노래를 신나게 듣고 왔습니다.
어느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만 불러댄다고 싫어하시던데.
뭐.. '오페라의 유령' 보셨던 분이라면, 이쯤이야ㅡ라는 느낌도 가능합니다.


#1. 특유의 창백한 화면.
#2. 낯선 장소에 가서, 술은 왜 집어 마신거니?
#3. 찌질이 머저리 '안소니'.
#4. 너네 엄마가 낯선 사람 함부로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쳐주지 않디?
#5. 보통 3인칭으로 이야기 해줘도, 본인 이야기구나ㅡ라고 짐작하지 않나?
#6. 판사를 처음 대면했을 때는 감칠맛 나는 면도였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원샷원킬(?)이라 영..
#7. 러벳 부인의 꿈.
  줄무늬 옷 입은 토드(조니 뎁 분)씨 뭐니.
  덩그러니 앉아있는게 완전 귀여움.





"마침내 내 팔이 완벽해졌다."
- 스위니 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