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롱런엔 이유가 있는 듯.

무난한 영화.

후반부엔 장면 전환이 너무 짤막짤막하니.. 감동 좀 끼얹다가 급 웃기고, 또 급 감동..

그만 널을 뛰거라;;

1. 노래가 좋구나.

2. 노을진 옥상에서의 뒷모습이.. 아주 그냥.......

　섹시가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를 부르는 섹시. 근데 난 또 토마토 쳐묵..

3. 횽님!!

4. 빈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를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군..

5. 같이 노래 부를 때 좋아.

　앙코르도 좋고.

김천예고에용~

- 상진

너무 드라마..

1. 한신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밥값했다는거잖아..

2. 역시.. 나이를 많이 먹으면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왕좌에서 물러나야한다는 거.

　의심만 많아짐.

혼자 보러 가는 길, 직장동료가 재미없어라~하고 악담을 했던 영화ㅋㅋㅋ

막상 보고나니.. 아니, 이럴수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롭진 않은데, 재미있음ㅋㅋㅋㅋㅋ

1. 아저씨.. 젖으니까 좀 멋진듯ㅋㅋㅋㅋ

2. 천재 아들 컨셉은, <명탐정 차기혁>을 위한 복선.

3. 근데 아들 아이큐도 좀 그렇고.. 문 따는 기술이나 도망치는 실력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차종우(신하균 분)도 학교 짤려서 그렇지 머리 자체는 좋을 듯.

4. 씨발놈, 개새끼ㅋㅋㅋㅋㅋㅋ

5. 차종우랑 차기혁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얘기하는 모습..

　묘하게 케미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차기혁(이민호 분)의 추리드립에..

　차종우는 페이크 주인공이고, 진 주인공은 차기혁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듦;;

　근데 추리할 때 왜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니;; 그냥 반항기 느낌이랑 달라..

7. 시멘트.. 코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저렇게 하루종일 뛰어다니면, 오만 뼈가 다 아작나겠지..

9. 부정과 화해를 끼얹은건.. 참..

10. 그리고 햇볕 드는 아파트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막장인생, 어디까지 가봤니?

- 차종우

어..

감독 바꼈다그러고.. 이병헌 비중이 좀 늘어났대서..

봤음.. ㅇ<-<

뭔가 허술한 건 여전하지만.. 확실히 1편보단 낫더라.

1. 북한이 미국한테 털리니까.. 어쩐지 기분 나빠;;

　미쿡만능주의..따위....

2. 이 폭격장면.. 1편이랑 비슷한 느낌이;;

3. 스톰 섀도의 대사 중 어떤 것도.. 1편의 "Hello, bother."만큼 꽂히는게 없근. ㅇ<-<

　얼굴 내밀면서 그 말하는거 진짜 좋았는데. =ㅅ=

4. 데스트로는 뭣도 안했는데, 시작부터 아웃당함;;

5. 갑툭해서 치료사 폭행.. 뭐야, 저 여자. 무서워.....

6.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
7. 세계정복 드립하면.. 어쩐지 듣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무기 개발 하는거 보면, 돈도 많아 보이는데.. 왜 굳이 세계정복을 하고 싶어하지?;;

8. 으앙! 런던 침몰ㅠㅠㅠㅠ

9. 심하게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로드블럭네 집에 딸만 둘있고 부인이 없어;; +팬티 드립.. ..설마, 아빠의 남자친구? ㅇ<-<

10. 3편 나올거 같은 결말.

　그때도 스톰 섀도 나오나여?

Welcome to hell.

- 스톰 섀도

훌쩍 영화보러 갔다가, 시간 맞는 영화가 없어서 봤는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날을 잘 못 잡았음.

좌커플. 우커플. 화이트데이의 악몽.

영화 전 예고 더미에서.. 지.아이.조2를 보고나니..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1편이 거지같았는데.

이병헌 대사가 생각보다 좀 있는거 같아서 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ㅋㅋㅋㅋㅋ

여하튼, 본 영화 얘기로 들어가서..

1. 이상하게~ 전반적으로 B급 스멜? ㅎㅎㅎㅎㅎㅎㅎ

2. R과 줄리.

　별 생각없이 봤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3. 테라스 장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생각나서 빵 터짐.

4. 대사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스타디움의 막다른 문을 열었을 때의 햇살이, 아름답다.

우어? 우우우... 우어... 음음...

-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