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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ㅣ한국ㅣ119분ㅣ2012.11.08 |
야 호 재 영 아 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도 좋고, 재미도 좋고. 괜츈한 듯?
1. 비가.. 저렇게 내리는구나..
2. 자장면 맛있어 보임.
3. 메스가 꽂히는 것도 참아내다니;;
쟤 뭐야, 무서워..
4. ㅎㅎㅎㅎ장광님이다
5. 왼손잡이네?
6. 경호원도 참.. 할 짓이 아니다..
"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작가님"
7. 수영복+가운 입고 차 위를 굴러다니는 모습잌ㅋㅋㅋㅋㅋㅋㅋㅋ
8. 한지수(김영애 분)의 눈시울 붉어지는 모습. 인상적이었다.
9. 뭐야.. 저 식빵같이 생긴 똘추는;;
10. 이렇게 되면.. 의문이 생기지.
최형구(정재영 분)랑 의사만 계획에 가담한건가.. 납치팀도 알고 있었던건가..
몰랐던 것 같은데;; 알았다기엔 납치가 너무 리얼하고 위험난리부르스;;;
식사 중에 이러는게 더 아이러니한 거 아닙니까?
- 최형구
철수앓다가 ㅇ가 같이 보러갈 수 있는지 물어서, ㅇㅇ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같아, 존귀, ㅎㅇㅎㅇ, 나도 쓰다듬어줄 수 있는데!!!
-라며 열심히 봤지만.
3번은 못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흐름을 알고 있으니까, 처음 볼 때만큼 집중하게 되진 않음.
한 번 더 볼 마음에 생기게 한 원동력이, 김철수=동네빡구 시절인뎈ㅋㅋㅋㅋ
중반만 나오니까.. 초반과 후반은 그저그런 느낌.
아, 진짜..
애들하고 한창 뛰어놀 때, 즐겁고 행복하던 때만 편집해서 무한 반복해서 보고싶다.
그러니까, 빨리 DVD 출시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ㅇ<-<
근데 왜..
다시 보니까, 왜 자꾸.. 슬픈 결말만 상상하게 되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상아, 멈춰라!!!!!
우리 빡구, 아니 철수는 행복해야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순이네가 이사를 안 갔다면, 분명- 철수는 행복해졌을거라고 믿게 되었을텐데..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ㅣ한국ㅣ106분ㅣ2012.10.31 |
네이버 평점, 6.9
내가 평점을 봤더라면!!!!!!!!!!!!!!!!!!!!!!!!!!
난 이 영화, 별루니.......
차라리 <늑대소년>을 한 번 더 보는건데!!!!!!!!!!!!!!!!!!!!!!!!! 철 수 야!!!!!!!!!!!!!!!!!!!!!!!!
누군가의 출생에서,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떠올랐지만.. 훨씬 별로인 듯.
<벤자민~>은 인상적이었고 재미있었는데..
이건 스토리도 흐지부지하고, 뭣도 없고, 시끄럽고..
드라마, 멜로 장르라..
멜로>드라마 일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음. 심한 착각.
드라마>>>>>>>>>>>>>>>넘사벽>>>>>>>>>>>>>>>>>>>ㅁ..(멜로도 아님..ㅁ임)
1. 복숭아나무에 상현(조승우 분), 동현(류덕환 분)이 함께 올라있는 모습 때문에-
둘이 어느 정도 신체가 분리된 샴이고, 행복한 결말을 상상했는데..
....................
2. 상현이 뒤구나.. 형이구나..
3. '박승아'(남상미 분)라는 이름은 '복숭아'에서 파생된거겠지? ㅎㅎ
4. 근데 남상미 연기가.. 왜 저래?;;
뭔가.. 굉장히.. 정형화된 표정연기. 그 표정이 나올 때 마다 울대뼈를 날려주고 싶었음.
5. 어린이 배우, 표정 무서워.. 때려주고 싶어;;
6. 이건 왠 공포영화?ㅋㅋㅋㅋ
7. 저건.. 불법가택침입 아닌가?
게다가 초상권도 침해당하고 있음.
8. 단 하나 좋았던 건. 후반부 상현의 독백.
네가 우는 것이 좋았다. 그 바람에 실컷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 바다를 만나기도 했다.
무엇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상현의 독백이 깊게 남았다.
9.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았을까..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나무..
- 상현
드라마ㅣ한국ㅣ125분ㅣ2012.10.31 |
솔직히. 영화 보기 전에는 <늑대의 유혹> 송중기 버전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가 과소평가 했던 듯.
눈물을 찔끔 짜냈다. 영상이 아련 돋는 부분도 있었고.
그나저나.. 나도.. 철수.. 키우고 싶다.. 길들이고 싶다.. ㅇ<-<
1. 감자 막 먹는 모습. 손으로 음식 먹는 모습. 개처럼 목을 쳐들고 음식을 삼키는 모습.
고구마를 바라보던 그 갈망의 눈빛.
정말 연기하느라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목을 들어 음식을 삼키는 모습에 감탄.
2. 역시, 아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이 없음. 막 때림.
3. 개철수, 길들이기.
나도..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4. 밥 그릇 사수하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ㅋㅋㅋ
유쾌한 식사시간.
5. 뛰어노는 모습은, 딱. 동네 빡구.ㅋㅋㅋㅋㅋ
6. 연필 들고 깨작깨작 대는 모습이 귀여워.
강아지처럼 문 긁는 모습이 귀여워.
애기 안고 뛰는 모습도 귀여워.
호떡 먹는 거 너무 귀여워.
문 밖에서 자는 모습도 귀여워.
7. 철수를 밀어내며, 순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8. 카라멜.. 좋아하게 될지도.
9. 돌아오겠다고 하고서는, 왜 이제서야..
순이가 나쁨ㅠㅠ
10. 식물들로 가득 찬 헛간에서, 콩나무에 물을 주던 철수의 모습이 떠올랐다.
11. 노화가 멈춰버린 모습은, 송중기를 그대로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세상에서 벗어난,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존재를 의미하는 것 같아 슬프기도 했다.
12. 하나의 암컷만을..
순이가 죽은 뒤의 철수는 어떻게 될까.. 상상하지 말자ㅠㅠ
행복한 결말을 그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을 팔지 않았으니, 순이가 한국으로 돌아와 살게될거야. 그리고 철수와 함께 지낼거야.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ㅠㅠㅠㅠㅠ
혼자 눈사람을 만들던 철수의 곁에, 순이가 함께 하게되길..
아니요. 예쁩니다. 똑같습니다. 손도, 입, 눈...
많이 기다렸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 철수
늑대아이
애니메이션,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모험ㅣ일본ㅣ117분ㅣ2012.09.13 |
시달소 감독이라 봤는데..
잘 봤다ㅠㅠㅠㅠㅠㅠ
분명 로맨스, 드라마 장르인데..
나는 왜?! 러닝타임 내내 질질거린 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석 연휴라 가족 단위로 보러온 사람이 많았는데.
더빙이 없고 죄다 자막 상영일 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유아층에겐 안 맞는 듯.
어린이보다는, 조금 살아 본 사람에게 맞으려나.. 너무 어른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당연하게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선호할 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상미가 진짜, 끝내준다.
펼쳐지는 전경이, 그림이지만.. 너무 아름답다.
1. 연애하는거 어쩐지.. 몽글몽글ㅎㅎㅎ
2. 별이 흐른다..
3. 아빠와 헤어지던 날의, 빗소리.
4. 싱글맘도 힘든데, 아이들도 특별하고..
끝까지 키워낸 하나가 정말 대단한 듯. 보살급 인품.
5. 어린 유키와 아메가 귀여워ㅋㅋㅋ
6. 힘들어도 언제나 웃는 하나.
7. 싸우면서 자라는 아이들.
선택의 길이, 이렇게 달라질거라 생각했다.
8. 하나가 아메를 찾아 산을 헤맬 때, 혹시나 잘 못 될까 조마조마.
9. 언젠가 유키는 쇼헤이와 결혼하겠지.
그리고 유키의 아이들 중, 늑대로 살아갈 아이들은 아메가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어쩐지 흐뭇.
10. 아빠가 끝까지 함께 했다면 어땠을까.
11. 이렇게 아이들은 태어나고, 자라나고, 어른이 되고, 살아간다는 느낌..
おみやげみっつ! タコみっつ!
- 늑대로 변하지 않는 주문
간첩
드라마, 코미디, 액션ㅣ한국ㅣ115분ㅣ2012.09.20 |
명민이 아저씨땜에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는 잘 모르겠고.
드문드문 액션 나올 때 좋음.
명민 아저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양아치처럼 입고 있어도 좋아.
2. 욕하는 것도 착착 달라붙네.
3. 달리는 건 그냥 감동.
4. 편의점에서 동전 던지고나서(추가 동작 더 있지만ㅋㅋ) 담 오는 것도 귀여움.
5. 도로 위의 액션도 멋져.
6. 그냥.. 김명민 감상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