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를 보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그럴만하군, 싶은 CG들.
하지만 나는 너무나도 비싼 2D를 보았지ㅠㅠ
바보 같이, 일요일 예매를 한다는게 토요일 예매를 해서.. 그냥 표 하나 날림ㅠㅠㅠㅠ
나는 바보야ㅠㅠ 바보ㅠㅠㅠㅠ
영화 오프닝을 마블히어로들로 시작하는 것을 보니..
마블은 참 뿌듯하겠지만, DC는 엄청 배 아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DC는 이제.. 어쩔 수 없나봐..
공간이 조작되는 장면을 볼 때마다..
밤이면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잠들고, 도시가 재구축되고 재설정되는 영화가 생각이 나는데.
그 영화 결말도, 제목도 기억이 안남.. 대체 뭐였지;;;;
이제 마블에게 한 시리즈의 1편은 '나 이런 설정임'하는 도입에 불과하니, 닥터 스트레인지도 잠재력 버프로 편애 받으며 가볍게 세계를 구하는 걸로 1편은 깔끔하게 일단락.
물론 두번째 쿠키영상을 보면 전혀 안 깔끔하지만ㅋㅋㅋㅋ
중간중간 터지는 개그도 있고, 영상도 볼만하고, 베니도 나오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듯ㅎ
어제 <지대넓얕> [파워]편이 갱신 됐길래 들음.
덕실한 덕실님의 과학적 파워 이야기.
물리학에서의 파워, 암흑에너지.
잘 듣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 의식이 조퇴함ㅋㅋㅋㅋㅋㅋ
조퇴하겠다는 도인님 말에 이렇게 공감되긴 첨이었엌ㅋㅋㅋ
<그것은 알기 싫다>를 듣다가..
이유는 알 수 없지만ㅋㅋㅋㅋㅋㅋ
자매방송인 <요즘은 팟캐스트시대>로 입문..한건 아니곸ㅋ
시험 삼아(?) 영업용으로 오픈한 <요팟시 좋게된 Greatest Hits>를 듣기 시작.
육성으로 계속 터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구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