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10:41
같이 구매했던 책이 한권 더 있는데..
엄님이 그걸 읽으라고 권했으나.
책 제목이 너무 남사스러워 도저히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없었던 관계로 이 책부터 읽음.
그냥 자기계발서?
근데 엄님은 이 책에 왜 꽂힌거지?
보통 TV에서 강연 같은거 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 사람 저서를 사보시긴 하는데..
뭔가 쌩뚱맞은 구매..같은 느낌;;
2016. 11. 6. 16:48
600만 관객을 넘기며 롱런 중이라..
나도 600만 중에 한명이 되어 봄ㅋㅋㅋㅋㅋ
기억 잃은 84년생 칼 좀 쓰는 재성(유해진)씨 좀 귀여운 듯ㅋㅋㅋㅋㅋ
칼잽이 재성이 썰어준 김밥 먹어보고 싶닼ㅋ
재밌게 본 영화긴 한데..
옆에 앉은 여자가 너무 과하게 웃고, 심지어 울기까지 해섴ㅋㅋㅋㅋ
좀 뭐시깽이했음ㅋㅋㅋ
공포영화가 필요한데..
딱히 눈에 띄는게 없어서. 그냥 봄.
근데 관람객 평점이 왜 이렇게 좋은거야?;;;;
미니밴(?) 안에서 개싸움하는게 좀 웃기긴 했지만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미국만능주의자들.. 프랑스는 프랑스가 구하게 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