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1. 16:29

귀담백경

보자 2016. 11. 21. 16:29


일본st 공포.

적막하면서도 찝찝한, 그겈ㅋㅋㅋㅋ

그래도 볼만했음.

간만에 보는 공포라 그런가ㅎ


보고나니.. 자꾸 가만히 서 있는 사람이 생각난다.

이 찝찝한 느낌..


2016. 11. 16. 15:19

스플릿

보자 2016. 11. 16. 15:19


이제까지 별 생각 안해봤는데.. 유지태님 엄청 훤칠하네;;

막 설렘ㅋㅋㅋㅋ

아빠와 아들..까지는 아니고 형동생 같은 브로맨스도 좋고ㅎ


마지막엔 제목처럼 스플릿 처리하고 이길 줄 알았는데.. 그냥 퍼펙트맨ㅋㅋㅋ

그래서인지 볼링은 극적인 느낌이 별로 없었음.

마지막 볼 두개 던질 때 보조기 푸는 건ㅋ 무슨.. 드래곤볼 모래주머니 푸는 줄ㅋㅋㅋ 비장미 넘침ㅋ

박태훈(이다윗 분) 보조기는 대체 왴ㅋㅋㅋㅋㅋ 왜 점점 볼링장신구(?)가 늘어나는건데ㅋㅋ

보조기 때문에 윤철종(유지태 분) 죽은 줄 알았잖앜ㅋㅋ


마지막 쯤 되니까, 볼링 좀 잘치시던 태훈이 할머니의 과거가 궁금해짐ㅋ

알고보니 유명한 선수거나 하진 않겠지. 고기집 하던 할머니니까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