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6. 20:38

2012

Hx./종종보는영화 2009. 11. 16. 20:38


완전 다 때려부순다길래, 기대를 품었어요.
하지만 그랬다간 결말이.. 노잉 꼴 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결말을 따지자면 노잉보다 훨 나아요. 결말말고 다른 부분들도 나은 것 같지만. ㅋㅋㅋㅋ


#1. 진짜 다 부수는구나! 싱난다!!

#2. 사샤(조핸 어브 분).. 괜찮네? ㅋㅋㅋㅋ
#3. 타종하는 모습이 인상적.
#4. 타마라는 칸막이 사이에서 그렇게 잊혀지는건가;;
#5. 아름다운 광경이어라.





"아빠가 무서워 하는 것 같니?"
"응."
 - 잭슨 커티스 & 릴리 커티스
2009. 11. 2. 20:50


오우.. 역시랄까.
에릭 바나 아저씨 잘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했던 정도..랄까. 그러네요.
영화 초반부가 너무 훅훅 건너뛰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서도.
별 수 없죠, 뭐.

두 사람이 안타깝기도 하그.
영화 끝엔 눈물이 적당히 촉촉하게 눈을 적셨어요.:9





이렇게 사랑하는거야, 영원히..
- 클레어 앱셔

2009. 11. 2. 20:37


풀 타임으로 놀던 중에..
'시간여행자의 아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는게 없드라구용 ㅋㅋ
본지 며칠 지나서 그 때의 감상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편집이랄까 구성 자체는 재밌고, 괜찮은 듯?
근데 총질, 칼질이 과도해서..
그야말로 19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네기홀 연주자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연습이지.
- Lt. 엘도 레인
2009. 10. 22. 23:47


동건 아저씨는 그냥.. 좋아하는 정도-이긴 하지만.
불현듯 붉어진(..) 빠심으로 짐승에 가까운 본능(?)에 흠뻑 젖어들어 봤습니다.
마음이 격해지니..
저도 모르게 험한 감탄사도 막 튀어나오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 나도 복권..
#2. 정치인 가문인가?
#3. 저 다크써클도 좋앙 ㅋㅋㅋ
#4. 손이 참 하악하악하게 나오는구나..

  정장 상의 단추를 잠그는 컷이 자주 나와서..
  그 단추가 되고 싶을 정도.
  손.. 너무 좋아!!!!!!!!!!!!!!!!!!!!!!!!!!!!!!!!!!!!!!!!!!!!!!!!!!!!

#5. 차지욱(장동건 분) 대통령 빠돌이 청년(박해일 분)도 좋구나 ㅋㅋㅋ
  근데 나보다 어린 22살 배역은 좀.. 너무한거 아님? ㅋㅋ
#6. 긴장해서. ㅋ
#7. 무슨 수술을 제 발로 걸어가서 받어? ㅋㅋㅋㅋ
  NPO는 다 한거임? ㅋㅋ
#8. IV 잡힐 때 표정이 너무 깜찍하다.



단추가 되는 상상..에 잠을 못 이룰 듯. <바보
2009. 10. 20. 11:10


ㄷ이랑 봤는데..
저야 뭐.. 기무라 타쿠야 나오니까, ㄷ이는 기무라 타쿠야랑 조쉬 하트넷 나오니까
-라는 이유로 참 단순하게 선택해서 본거지만.
이건 정말... 심함;;
영화보는 내내 쟨 또 뭐야, 왜 저래, 미친 놈- 이 것만 반복한 듯;;;;;;


#1. 감염되면 어떻게 해..
  ..에서 개뿜. 너 그거 직업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렇게 피 범벅으로 때릴거면 애초에 비닐은 왜 씌운거냐?
#3. 편집된 장면장면이 너무 토막난데다 뒤섞여서 별로인듯.
#4. 김타쿠씨 대사 없음?;;
#5. 쟨 또 뭐냐..
#6. 언제 죽어? 언제 끝나?
  이 영화는 대체 어디로 가는가..
#7. 이거.. 종교영화였심?;;
  무교자는 왜 저런 대사가 나오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음.
  난 어디에서 인용됐는지는 알아도..
  스릴러, 범죄,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