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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종종보는영화 에 해당되는 글 157건
- 2010.05.01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2010.03.08 평행이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2010.02.12 의형제 +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 2009.12.29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 2009.12.23 전우치
2010. 5. 1. 00:59
얼마만에 보는 영화이던가...
보고 싶던 영화였으나.
난 soso.
#1. 백성현 엄청 아팠겠다.
근데 맞는거 엄청 귀여움.ㅋㅋㅋㅋ
#2. 꿈. 그래서...?;;
#3. 여전히..랄까. 뭐랄까. 저런 결말.
지는 해를 쫓는 것은 구름이더냐, 달이더냐.
- 황정학
- 황정학
2010. 3. 8. 08:38
미루다보니.. 또 같이 올리는 사태가;;
괜찮더군요.
결말이 엘롱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그렇지..
품은 마음은 달라도, 결국 이전의 결과를 반복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안습적인 이야기.
보는 동안 서정은(박병은 분)이 좀 맘에 들었었다. ㅋㅋㅋㅋ
왠지 실리언 머피 생각나서;;
사실 조니 뎁 때문에 본거긴 하지만..
단지 그것 하나뿐이긴 하지만..
뭐.. 그렇지;;
영화 자체는 썩 즐겁지 않았음.
고유명사랄까..
어쩐지 줄임말 같은 단어가 많이 나와서 좀 싫었음.
그런 단어보면 뜻이랑 본래 단어가 알고 싶어져서;;
괜찮더군요.
결말이 엘롱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그렇지..
품은 마음은 달라도, 결국 이전의 결과를 반복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안습적인 이야기.
보는 동안 서정은(박병은 분)이 좀 맘에 들었었다. ㅋㅋㅋㅋ
왠지 실리언 머피 생각나서;;
사실 조니 뎁 때문에 본거긴 하지만..
단지 그것 하나뿐이긴 하지만..
뭐.. 그렇지;;
영화 자체는 썩 즐겁지 않았음.
고유명사랄까..
어쩐지 줄임말 같은 단어가 많이 나와서 좀 싫었음.
그런 단어보면 뜻이랑 본래 단어가 알고 싶어져서;;
2010. 2. 12. 23:16
의형제 +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Hx./종종보는영화 2010. 2. 12. 23:16너무 보고 싶어서..
결국은 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난 결국 영화를 끊을수 없는 운명인건가.. ㅇ<-<
개봉 다음 날 봤던걸 지금 적으려니, 생각이 안난다;;
재미는 있음.
송강호 아저씨도 좋고, 강동원도 좋고.
강동원 ㅎㅇㅎㅇ
강동원은 참.. 잘 생겼어. 하지만 여전히 까무잡잡하니 미묘한 촌놈삘을 떨치지 못하는군. 그렇지만 참 잘 생겼어. 하지만 여전히 까무잡잡하니 미묘한 촌놈삘을 떨치지 못하는군. 그렇지만 참 잘 생겼어. 하지만 여전히 까무잡잡하니 미묘한 촌놈삘을 떨치지 못하는군. 그렇지만 참 잘 생겼어. 하지만 여전히 까무잡잡하니 미묘한 촌놈삘을..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 일이야. ㅋㅋㅋ
까는 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감상?
이 영화를 발판으로- 장훈 감독 작품을.. 왠지 앞으로도 보게 될 것 같다.
'영화는 영화다'도 그렇고 '의형제'도 그렇고..
남자 둘이 나와서 푸드득(?)대는게.. 이거 참, 거부할 수 없는 발림이다. ㅇ<-<
이건 덩달아 봤음.
한동안 영화를 끊기로 마음을 먹은 탓에 왠만한 건 다 쳐내는 수준.
'의형제'는 꼭! 보고 싶습니다!!!!!였으면 이건 굳이 뭐.랄까.
보통 같으면 볼 영화 리스트에 그냥 넣어놨을텐데.
영화는 12세 관람가.
근데 왜 12세지?
전체 관람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두사 목 자르고, 페르세포네가 요염(..)해서 그래?
여하튼.
급각성, 급성장, 급전환으로.. 좀 짬뽕났음.
인간의 능력은 노력에 의한 계발이 아닌, 태생적인 것임을 강력히 주장하는 영화.
귀족주의적이고 엘리트적인.. ..내가 뭐래? ;;;
그나저나...
요즘 시대에 따로 분류되서 칼 싸움이랑 달리기 배워서 뭐하지;;
게다가 아테나는 아르테미스랑 더불어, 처녀신이잖아.
왠 딸이냐.
2009. 12. 29. 14:47
아.. 평점이 점점 내려가고 있구나.
조니 뎁, 주드 로 나오니까..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볼 땐, 잘 모르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잘 생겨졌다? -이런 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취향이 아닌 이미지였음. ㅇ<-<
2009. 12. 23. 20:36
사실, 강동원이 찍은 영화 중 흥행했다고 볼 수 있는 건 '그녀를 믿지마세요' 정도니..
별로 기대 없이 봤음.
기대치와 빠심은 별개인지라.
오예, 강동원 ㅎㅇㅎㅇ-하며.
백윤식 아저씨도 좋고. ㅋㅋㅋ
요즘은 CG가 좀 나온다손치면 아바타를 갖다대는데...
푸헹. 바랄 걸 바래야되는거 아님?
그런 CG만능 영화..
그나저나, 요괴들..
쥐랑 토끼 나오길래, 12지신 정도라고 생각했건만.
왜 다른 애들은 안 나오는거지;;
부푼 기대를 갖고 보지 않아서일까.
이게 의외로, 제법 괜찮았음. 재미도 있고. ㅋㅋㅋㅋ
도술도 왠지 신이 나구. (근데 어째서 죄다 빗자루? ㅋㅋㅋ 왠지 '머털도사' 생각도 났음.)
개인적으로는 '셜록 홈즈'보다 '전우치'가 더 나은 듯.
'셜록 홈즈'는 내 안의 홈즈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면에 강동원은 누더기를 걸쳐도 멋졌고. 젖으니 더 멋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입고 나오면, 그 쭉 뻗은 다리에 ㅎㅇㅎㅇ.
아.. 내년 2월에 개봉하는 '의형제'도 보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도 왕이 미쳤구만.
- 전우치
- 전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