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6. 17:18

#.22

Hx./일상관찰기록 2009. 9. 6. 17:18

사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선택하지 않은 한쪽에 대한 후회가 남을 것 같아.

2009. 9. 5. 01:44

#.21

Hx./일상관찰기록 2009. 9. 5. 01:44
죄송합니다.
측은지심 같은 건.. 안 키운지 오래됐어요.
2009. 8. 29. 23:38

#.20

Hx./일상관찰기록 2009. 8. 29. 23:38
10시간 넘게 마주친, 개기름으로 떡진 이 얼굴을 보면..
아, 이 사람은 일 할만큼 했구나. 다음 근무자에게 말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거냐?
2009. 8. 28. 20:30

#.19

Hx./일상관찰기록 2009. 8. 28. 20:30
역시 이 일은...
좀 더 착한, 배려심 많은, 다정한 사람이 해야하는거다.
2009. 7. 6. 16:04

#.18

Hx./일상관찰기록 2009. 7. 6. 16:04
그가 그리웠다.

그래선 안되는데. 이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는데.
욕심쟁이. 이기주의자.
스스로는 최대한 보호한 채로,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졸렬한 본성.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