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8. 23:29

 

요즘 유행하는 롤케이크 스타일처럼ㅋㅋㅋ

빵은 크림을 감쌀 뿐..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맘대로 되지 않는군;;

롤 마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고.

 

카라멜 입힌 호두는 바삭하니, 취향ㅋㅋㅋㅋ

데코하면서 호두 계속 주워먹었닼ㅋㅋㅋ

 

다음엔 꼭!!

크림크림하게 말아야지.

 

2014. 5. 8. 11:57

쭈꾸미 먹고 디저트ㅋㅋㅋㅋㅋ

 

요즘 빵덕후 레벨업해서..

카페 가도 음료보단 디저트류를 보게된다;;

 

늘 시선은 주었으나..

차마 먹지 못했던 롤이었는데ㅋㅋㅋㅋ 맛있다고 동행인이 주문 넣음. 예~!!!ㅋㅋㅋㅋ

 

 

근데 엄청 달지는 않더라.

평범? ㅋㅋㅋㅋㅋ

 

겉에 초코는, 그냥 초코 정도로 평이하게 달고.

초코 시트도 그냥 초코색 빵?ㅋㅋㅋㅋㅋㅋ

시트 안에 든 생크림도 무설탕 휘핑한 것 마냥 심심했곸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겉에 초코껍질이 젤 달았음ㅋ

 

뭐.. 먹어본 걸로 만족ㅎㅎ

2014. 5. 5. 14:13

난 레시피를 참고해서 도우를 만들고.

토마토 소스 만들어서 도우 위에 고루 바른 후.

당근, 고추, 양파, 새송이버섯, 단호박 토핑.

그리고 가장 중요한 쇠고기볶음 토핑.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우수수 뿌려서 구워 먹었다.

덕분에 두께 장난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쇠고기가 제일 맛났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할 듯;;

2014. 4. 25. 09:25

키쉬. 프랑스식 계란파이..랄까.

 

데코에 집착하는 성격이라ㅋㅋㅋㅋ 이런거 하면 뭔가 늘, 제일 늦게 마무리하게 된다.

키쉬블랑 채워넣고도 한 번 찍고 싶었는데.

꼴지로 데코해서 키쉬블랑 채우자마자 오븐으로 직ㅋ행ㅋㅋ

 

계란이 완전히 익도록 구워내고.

치즈가루 올려서 조금만 더 구워서 완성.

 

근데  방울토마토 하나가 가라앉았어!!!ㅋㅋㅋㅋ

계속 신경쓰임.

게다가..

 

옆구리도 갈라졌다.. ㅡㅜ

 

예전에 케이블에서 하는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에 나온 걸 보고 기대했었는데.

파이지 만들고. 양파 볶고, 베이컨 굽고, 야채 데치고. 키쉬블랑 만들어 끼얹는 품에 비해..

맛은 그냥 계란찜.....orz

파이지에 담긴 계란찜...

그냥 다른 거 만들어 먹을래.

.

.

라고 생각했으나.

하룻밤 방치했다가 아침에 먹었더니.

얘가 계란찜에서 촉촉한 크로켓 맛으로 진화ㅋㅋㅋㅋㅋㅋ

괜찮다~?

근데.. 키쉬는 보통 남는 야채 처리용으로 많이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 집엔 남는 야채님은 없다. 언제나 야채가 모자랄 뿐;;;;

또 만들어 먹을 일은.. 아마도 오지않겠지;;;;;;;

 

 

 

깔루아와 블랙커피 믹스를 섞은, 커피빈 쿠키.

커피 냄새가 가득 나지만. 맛은 그냥 버터쿠키라는 점ㅋㅋㅋㅋㅋㅋ

 

2014. 4. 24. 14:50

내 몸이 생크림을 원하고 있었다..랄까.

사실 쿨데니쉬 먹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엔 안 팔더라.

 

 

베이비슈는 사서 파바에서 쳐묵했으므로..

접시 같은 호사를 누리지 않음.

그저 비닐에서 내 입으로 이동할 뿐.

울 동네 베이비슈는 500원. 옳은 가격이다ㅋㅋㅋ

 

 

달콤한 크림이 막, 혀에 달라붙음.

그리고 내 배둘레에도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생크림.

 

 

생크림소보루.

땅콩맛 나는 소보루와 시원달콤한 생크림은 최ㅋ고ㅋㅋ

 

 

엄님동생님이랑 같이 먹을 땐, 사진 찍는 동안 빵이 저렇게 사라지므로..

먹는 짤 따윈 없음.

뺏기지 않기 위해, 먹는다!!!!!!!!!ㅋㅋㅋㅋ

 

그래서.

갈릭고구마패스츄리랑 고구마크림빵 사진은 없는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